소식지 & 언론보도


No. 23

[최원석 의원 여성비하 폭언관련 서대문구의회 진행사항] 


[Web발신]
[최원석 의원 여성비하 폭언관련 서대문구의회 진행사항]

안녕하세요. 지난 9월 서대문구 최원석의원이 성폭력강사 여성비하 폭언사건과 관련해 서명에 동참해주신 여러분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서대문구의회에서 윤리특위를 진행, 내일 임시회의에서 그 결과를 발표합니다.

▶윤리특위에서는
최원석 의원과 당시 피해자였던 이은의 변호사와의 여성비하 발언과 관련해 사건규정을 두 사람간의 '언쟁'정도로 규정했습니다.

그리고 최원석의원에 대해서는 구의회 공개회의에서 구민들에게 공식사과하라 정도로 징계가 발표될 예정입니다.

▶사건 발생 4개월이 지났지만 최원석 의원은 여성비하 발언이라는 것을 인정하지 않고, 피해자에게 사과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리고 구의회는 동조하고 사건을 축소하고 있습니다.

▶주민 600여명이 최원석의원에 대한 중징계와 피해자에 대한 사과, 구체적인 재발방지대책을 이야기 했습니다. 하지만 진정성 없는 사과와 결정으로 수습하려 하고 있습니다. 이에 주민들과 함께 내일 임시회의 전 최원석 의원 규탄 기자회견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기자회견] "최원석은 가해자다! 피해자에게 사과하라" 서대문구 최원석 구의원 여성 강사욕설 문제 윤리특위 결과 발표에 대한 주민입장 발표 기자회견

○일시: 1/31(금) 오전 9:30
○장소: 서대문구의회

★주민분들의 요구가 반영되지 않은 윤리특위 결정에 대해 주민분들의 의견을 경청하려고 합니다. 이 번호로 많은 의견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민중당 서대문구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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