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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인해 지역사회 확산을 예방을 위해 휴관이 지속되고 있어 이용자분들이 너무 답답해 하여 걱정입니다.

하루하루 이용자분들에게 열과 기침등이 있는지 체크하고 하고 있으며. 유선과 문자가 가능한 이용자 분들과는 수시로 심리적 지원을 하였습니다.

주4회 반찬을 전달하여 이용자분들이 식사를 골고루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클레이, 글라스데코, 만다라등을 지원하였더니 너무나 좋아하였습니다. 스스로 만든 작품을 사진으로 찍어서 제목을 붙여서 보내오면 그 제목을 가지고 상담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휴관기간이 길어지다보니 무기력해 질 수가 있어서 오늘은 원예치료 재료를 제공하여 예쁜 꽃과 식물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하였습니다.

하루빨리 확진자가 줄어들어서 우리이용자들을 햇살주간보호에서 만날수 있도록 간절히 기원하고 있습니다.

2020.3. 19

사)울산장애인인권복지협회 부설 햇살장애인주간보호시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