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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구나 지역사회에서 함께 살 권리가 있다.

울산시는 장애인의 탈시설-자립지원 정책을 마련하라! "

'누구나 지역사회에서 함게 살 권리가 있다. 더이상 장애인이라고 예외되거나 동정과 시혜의 대상이 되어 지역사회에서 배제되는 삶을 강요당할 수는 없다'는 울산장애인차별철폐연대와 함께 한 기자회견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발달장애자녀를 끌어안고 벼랑 끝에 선 엄마의 절절한 이야기, 학대와 폭력에 지친 장애인들이 보호받을 수 있는 지역사회에의 통합, 장애인들의 인권과 보통의 삶을 소리를 현장에서 들으며 가슴 먹먹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울산장애인인권복지협회 홍정련 협회장님의 연대사는 장애를 가진 5만여명의 울산시민과 울산장애인차별철폐연대를 대변하듯 다시 한번 울산시에 에, 우리게게 강력하게 촉구하는 연설이었습니다.

첫째, 장애인 탈시설 지원정책을 수립하라!

둘째, 장애인 위기대응 방안 마련하라!

셋째, 장애인폭력피해자 지원방안 수립하라!

네째, 장애인의사소통 권리보장하라!

다섯째, 장애인이동권 보장하라!

여섯째, 장애인 평생교육 지원하라!

2021년 4월 20일, 장애인의 날, 다시 한번 소리높여 외쳐봅니다!!!